Flask에 필요한 Python 사용법 2

decorator

참고한 글 참고한 글2

@decorator
def foo():
    print "hello world"

Github에서 Python 코드들을 보다보면 많이 볼 수 있는 골뱅이 @… 꽤 편리한 놈이다.

decorator를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대상 함수를 wrapping 하고, 이 wrapping 된 함수의 앞뒤에 추가적으로 꾸며질 구문 들을 정의해서 손쉽게 재사용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다.

데코레이터는 유치하게 생각하면 기존 메소드에 달아서 ‘데코’를 해주는 것이다. 여러 함수에 반복적으로 추가하고 싶은 구문이 있으면, 데코레이터로 빼놓고 필요한 메소드마다 데코레이터를 붙이는 것이다.

데코레이터 선언 방법

1>함수로 선언한다

def foo(func):
    def foo(*args, **kwargs):
        print("wow"):
        result = func(*args, **kwargs)
        print("wow"):
        return result
    return foo

@foo
def bar(x, y):
    print(x + y)
    return x + y

bar(1, 2)
# wow
# 3
# wow

2>클래스로 선언한다

class foo:
    def __init__(self, func):
        self.func = func

    def __call__(self, *args, **kwargs):
        print("wow")
        result = self.func(*args, **kwargs)
        print("wow")
        return result

@foo
def bar(x, y):
    print(x + y)
    return x + y

bar(1, 2)
# wow
# 3
# wow

파라미터를 가지는 데코레이터

데코레이터에도 파라미터를 전달하고 싶을 수 있다. 이럴땐 wrapper 함수를 다시 감싸주면 된다.

1>함수식 선언

def foo_with_param(param):
    def bar(func):
        def foo(*args, **kwargs):
            print(param)
            print("wow")
            result = func(*args, **kwargs)
            print(param)
            print("wow")
            return result
        return bar

@foo_with_param("hey, param")
bar(x, y):
    print(x + y)
    return x + y

bar(1, 2)
# hey, param
# wow
# 3
# wow
# hey, param

2>클래스식 선언

class foo_with_param
    def __init__(self, param):
        self.param = param
    def __call__(self, func):
        def foo(*args, **kwargs)
            print(self.param)
            print("wow")
            result = self.func(*args, **kwargs)
            print("wow")
            print(self.param)
            return result

@foo_with_param("hey, param")
bar(x, y):
    print(x + y)
    return x + y

bar(1, 2)
# hey, param
# wow
# 3
# wow
# hey, param

decorator와 __doc__같이 사용하기

모든 데코레이터에 @wraps를 달아준다. 참고한 블로그 글에 따르면…

대충 소스 보니 func의 __doc__같은 meta 정보를 wrapper에 복사해 넣는거 같은데 확실한건 아님.

예시

def foo(func):
    @wraps(func)
    def bar(*args, **kwargs):
        # loren ipsum ...

Docstring

참고한 글 Boilerplate를 참고하다가 보면, 한 줄 짜리 주석인데 왜 #을 안쓰고 ‘'’를 썼지? 하고 있었다.

이 좋은걸 몰랐다니! docstring을 작성하면, Class.__doc__이런식으로 바로 접근할 수 있다. 문서화에서 큰 강점을 갖는 것이다.

• 모듈, 함수, 클래스, 메소드 다 가능하다.
• 정의의 첫 번째 명령문으로 문자열 정의하면 된다.
• Docstring coding convention

예시)

'''
    ~~~ 하는 모듈입니다.
Usage:
    python foobar.py
'''

class Foo:
'''
~~~한 클래스입니다.
Usage:
    foo = Foo()
'''

    def bar(param):
        '''
        ~~~한 ~~~를 하는 함수입니다.
        param Integer
        return Integer|String (T|F)
        '''

help(bar)
# ~~~한 ~~~를 하는 함수입니다.
# :param: Integer
# :return: Integer|String (T|F)

bar.__doc__
# ~~~한 ~~~를 하는 함수입니다.
# :param: Integer
# :return: Integer|String (T|F)

파이썬 접근 제어자 : Python access modifier

참고한 글 접근제어자에는 4가지 종류가 있다.

• public
• private
• protected
• default

파이썬은 다른 언어와 달리, 접근 제어자가 없고 작명법으로 접근을 제어해야 한다.

• public : 아무 밑줄(_)이 없다.
• private : 앞에 2개의 밑줄(__) 적용
• protected : 앞에 1개의 밑줄(_) 적용

ex)

class User:
    __secret = "76kg"
    _height = "180cm"
    name = "James"

Python @property

JAVA에서 private 멤버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각각 getValue(), setValue()와 같은 메소드를 직접 만들어준다.

Python에서도 이렇게 직접 get, set 메소드를 만들어 줄 수 있지만, 더 Pythonic한 방법은 @property 데코레이터를 사용하는 것이다.

ex)

class User:
    @property
    def name(self):
        return self.__name

    @name.setter
    def name(self, name):
        self.__name = name

# test code
user = User()
user.name = 'james'
print(user.name)

getter의 역할은 @property가 한다. setter의 역할은 @field.setter가 한다. property가 먼저 선언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