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likwav 성장 일기 #1
업데이트:
‘오기’는 나의 힘
‘오기’라는 단어가 계속 머리에 떠오른다.
오기가 생겨서 해내고야 말아야겠다.
일단 일을 크게 벌였으니, 오기로 마무리 하고나면 크게 성장해있을 것이란 확신이 든다.
나는 미루는 습관이 있다
이런 얘기를 들었다. 곱씹을수록 맞는 말이다.
약속에 늦을 것 같을 때 씻는 걸 미룬다. 어렵고 하기 싫은 것보다, 하기 쉬운 가계부 정리부터 한다.
결국은 이게 내 일의 추진 속도를 느리게 한다.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시킬 일이 아니라, 나를 개선시켜야 한다
프로그래밍은 머리로 일하는 일이다. 그래서 더 사람마다 일하는 퍼포먼스가 천차만별인 것 같다. 주어진 시간이 똑같아도, 해내는 양이 다르다.
압박 받으면서 몰두해서 일하는 환경에서 구르자
나는 운이 좋다. 이렇게 옆에서 압박주면서 빨리 하라고 다그치는 것도 다 애정이다.
애플에서 제일 못하는 개발자, 구글에서 제일 못하는 개발자가 되더라도, 애플이나 구글에서 구르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내가 하게될 일들
- 화면 설계
- 백엔드 설계
- 더미 데이터 채워놓고 이거로 프론트
화면으로 부터 더미 데이터 채우고 더미 서버로 프론트 작업을 하고 백엔드를 만들어서 나중에 인터그레이션을 하면서 기능검증
프론트작업 하면서 백엔드 영상 보기
클라우드를 하기 위해서, 200개의 동영상을 다봐야할거다. 멘토님은 하루에 다봤다.
AWS에 관련된 모든 functional 한 기능들을 다 리뷰해보는데 3일이면 되겠지?
네… 됩니다. 무조건 된다 후 앞 구르기 데굴데굴.
사업화를 고려한 백엔드 아키텍쳐링
학부 수준이나 토이 프로젝트가 아니라, 사업화를 고려한 프로젝트는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
사용할 클라우드 서비스에 맞게끔 아키텍쳐링
여기서부터는 내가 잘 모르는 내용이지만, 하다보면 이해할테니 남겨놓는 메모이다.
내가 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공해야한다. 디비를 선택해야한다. 파일 시스템을 필요에 따라서 스토리지에 분리를 해놓는다. 아키텍쳐링, 소프트웨어 품질 scale up, 확장성 기능모듈 바꾸거나 그럴때 MSA 기반으로 간다 도커 기반으로 패키징해서 싸야돼 AWS elastic container service kubernetes 도커를 기반으로 도커 서비스 구조를 제공할 수 있게 이벤트 발생과 분기를 람다 같은걸 써서 처리 CRUD 웹서버 만들면 EC2 인스턴스는 상시 떠있어서 돈이 계속 나간다 결국에는 DB에서 다한다 그거를 클라우드 DB와 람다를 사용해서 서버리스로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웹서버를 만들자 이벤트 방식으로 실제 사용자 수의 증가에 따른 비용만을 발생시킨다 클라우드 단에서 설치 (우리 얘기가 아니다) 고정비로 엄청나간다 최고 사양으로 찍으면 월 1000이 넘게 나가
기술 스택 성장
- REST API
- Flask
- MySQL
- Docker
- AWS
- Flutter
- Flutter-webR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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